소외층에 성금 전달

▲ 기아자동차 충남본부와 서산지점 직원들은 서림복지원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기아자동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 영)와 서산지점 직원 9명은 7일 서림복지원을 방문해 100만원의 성금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사진>

기아자동차는 오는 20일까지 3주간을 '사회봉사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사회 소외계층 등을 방문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오 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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