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연기·대금지사 황인석(57) 지사장이 6·2지방선거 청양군수 출마를 위해 3일 명예퇴임을 신청했다.

황 지사장은 지난해 1월 28일 연기·대금지사장으로 부임했다.

황 지사장은 1974년 2월 1일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부여·서천지사장을 역임했고, 청양지사장도 2000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역임했다. 그는 충남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가 고향이다. 현재청양읍 읍내리에서 아내와 1남1녀가 살고 있다.

연기=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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