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최재현)는 6일 설을 맞아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 주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금융기관에서 취급될 예정인
이번 지원은 업체당 4억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년이다. ?
한은 관계자는 "어려운 형편을 고려, 지난해에 비해
업체당 지원한도는 3억원에서 4억원으로 전체 지원 규모도 36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각각 확대했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ra115@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