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황 전 대전시교육청 행정과장(55)이 6·2 교육의원 선거(대전시 제4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시교육청 법무·행정관리담당 사무관과 동부교육청 재무·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교육행정공무원으로 30년 동안 근무하면서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개선하고 바뀌어야 할 점을 알게 됐다”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일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