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대백제전’ 개최지인 충남 공주·부여·논산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이 융자 지원된다.

대백제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SC제일은행, 농협중앙회, 충남신용보증재단 간의 특화보증대출 협약에 의거해 이달부터 대백제전 개최지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시설개선자금 대출이 시행된다.

대출액은 업체당 5000만 원 한도로 적용금리는 연 5.38~5.88%에 보증료는 1%이고, 대출기간은 3년으로 연장(최대 5년) 가능하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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