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철근 등 건축자재를 훔친 절도범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천경찰서는 24일 자신들이 일하던 공사현장에서 1700만 원 상당의 철근을 훔친 혐의(절도)로 A(5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44)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충남 논산경찰서도 같은날 건설 현장을 돌며 900여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C(51) 씨를 구속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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