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할 충북 도·시의원과 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도내에서 19명이 추가로 등록을 마쳐 모두 9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됐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의원은 7명이, 기초의원은 12명이 각각 추가로 예비후보 등록을 가졌다.

도내 시장선거 예비후보자는 등록 당일 5명에서 추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의원 선거구 중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지 않은 선거구는 청주 4·5·6·8선거구와 청주 2, 제천 1, 청원 2, 영동 1 선거구며 시의원 선거구는 청주 라·마 선거구 2곳이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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