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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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이기주의 ‘이제그만’


4·13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그린벨트 해제 요구.각종 쓰레기 소각장·매립장 건립반대등 일부 단체·주민들의 불·탈법에 대한 용인 및 집단민원에 대한 총선 기대심리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 또한 요즘 미성년자를 고용한 윤락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총선을 의식한 일회성 행사나 단속력의 약화를 가져와서는 안될 것이다.

총선에서의 표(票)를 무기로 정치권에 압력을 행사하는 일부 단체 및 주민들의 집단민원을 경계하여야할 것이며,이에 편승한 일부 후보예상자들의 무리한 고약이나 약속은 유권자들의 혼란만 가중 시킬 것이므로 후보예상자는 실현가능한 공약들을 제시하고 유권자는 선심성 공약이나 그들의 말잔치에 현혹되지 말고 각 후보예상자들의 능력과 인물됨을 지금부터라도 주의깊게 살피는 노력을 기울이자. 이달호(대전시 서구 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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