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해 11월 보령시 한 포도밭 주변에서 밀경작한 대마를 분유통에 담아 판매책 B씨 등에게 1통당 100만 원씩 받고 택배로 배송하는 등 올해 1월까지 모두 5통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판매책 B 씨는 이를 수원, 안양지역 대마초 흡연자들에게 팔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대마 700g을 압수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1명을 쫓고 있다. 서이석 기자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해 11월 보령시 한 포도밭 주변에서 밀경작한 대마를 분유통에 담아 판매책 B씨 등에게 1통당 100만 원씩 받고 택배로 배송하는 등 올해 1월까지 모두 5통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판매책 B 씨는 이를 수원, 안양지역 대마초 흡연자들에게 팔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대마 700g을 압수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1명을 쫓고 있다. 서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