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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광태(42)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이 6·2 지방선거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위원장은 23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정권을 심판하고 독재를 막기 위해 대덕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지방자치제가 시작된 이후 대덕구의 인구가 계속 줄고 지역불균형도 심화되면서 구민들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며 “당선되면 교육과 복지, 교통, 환경,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진 행복1번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말만 잘하는 구청장이 아닌, 구민과 함께 발로 뛰며 소통하고 함께 나누고 봉사할 줄 아는 구청장이 되겠다. 살기 좋은 대덕, 가장 살고 싶은 대덕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공약으로는 △대청호와 계족산을 잇는 관광·체육벨트 개발 △교육문화시설 확충을 통한 교육1번지 구현 △회덕물류유통단지 접근성 확충 △연축동 일대 생활단지조성 개발 △구청사 신축 등을 제시했다. 진창현 기자 jch801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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