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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운동 위해 시·도 통반장 25명 사퇴

대전지역에서 16대 국회의원선거에 후보자의 선거운동원등으로 활동하기 위해 사퇴한 통·반장은 모두 8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시는 14일 16대 총선 선거운동원둥으로 활동하기 위한 통·반장 마감시한인 이날 오후 5시까지 사퇴한 통·반장은통장 3명,반장 5명 등 8명뿐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통·반장 사퇴 현황은 지난 15대 국희의원 선거시 통장 6명. 반장 32명등 모두 38명이 사퇴한 것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통·반장들의 선거운동원 참여가갈수록 시들해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98년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도 통장 5명.반장 3명등 8명이 사퇴했었다.구별로는 동구가 반장 1명이 사퇴한 것을 비롯 중구 반장 2명.서구 통장 1명. 그리고 구청장이 총선에 출마할것으로 알려진 유성구 통장 2명, 반장 1명등 3명, 대덕구 반장 1명 등이다.

충남지역에서도 이장5명과 반장 12명등 총 17명의 이·반장이 사퇴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아산이 5명으로 가장 많고 보령 3명,논산 2명과 서산·금산·연기·부여·서천·청양, 홍성이 각 1명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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