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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극화세계 지향 국제정치재단 설립”

옐친, 장쩌민과 통화

【모스크바·베이징APAFP聯合】 보리스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은 13일 장쩌민(江深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에서 다극화 세계를 지향하는 국제정치에 기여할 재단 설립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옐친 전 대통령은 이날 장 주석과의 비공식 통화에서 「세계 정치에더 긍정적 작용을 미칠 목적으로」재단을 설립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크렘린 공보실이 전했다.

옐친과 장 주석은 다극화 세계를 구축해야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엘친은 작년 12월 중국 방문시 미국의 일방적 주도를 견제할 다극화 세계 형성에 합의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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