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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운동' 전개 밝은 사회건설 솔선

송병희 대전주부교실회장

2000년 새 시대는 서로에게 격려가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업주제를「칭찬 받는 사회, 칭찬·받는 가정」으로 정하고 사업을 전개하려고 한다.

가정,직장,사허;등 소그룹 단위의 칭찬운동이 밝고 아름다운 대전건설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사례발표대회 등에 적용하려고 한다.

그러면서 칭찬 받을 만한 제조·유통업자를 발굴하고,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지식인도 찾아보려고 한다.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운동은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보고,청소년들이 비전을 가지고 삶의 지표를 세우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단단히 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

또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21세기 시대흐름을 정확하게 읽고,국가를 위하여 봉사를 하려는 충직한 사람을 만나는 복을 만들기 위해서 바른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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