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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주범은 스트레스, 中 전문의 밝혀

암을 유발하는 주범은 스트레스이며 따라서 신경계의 치료가 효과적인 항암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중국의 암전문의 리 얀(47) 박사가 10일 밝혔다.

리 박사는 이남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와의 회견에서 2천명이 넘는 암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이중 80%가 암 발생전에 사랑하는 사람이나 직장을 잃는등 매우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러한 스트레스로 부터 신경계의 건강을 잘 지켜야만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리박사는 밝혔다.

리 박사는 특히 사망한 유방암 환자 160중 95%는 유방암이 발생하기전 매우 견디기 어려운 심리적
압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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