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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정한 대전산업대신소재 창업보육센터가 11일 오후 2시 대전산업대학교 삼성동캠퍼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창업보육센터는 총면적 1천468㎡의 규모로 보육공간 12개실을 마련하는 등 현재 신소재 분야의 환경에너지산업개발, SEMTECH. 펩콘등 10여개 업체가 입주,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대전산업대는 앞으로 몇개의 입주업체를 더 선정, 보육할 예정이다. 대전산업대신소재 창업보육센터는 그동한 신소재 분야에 탁월한 아이템과 사업성을 가진 예비창업자에게 최첨단 실험기자재와 입주공간을 제공. 신소재 분야의 벤처기업창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