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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발표 총선후보 부적격자 지역의원 8멱 포함

경실련은 10일 여야 3당의 『총선후보 부적격재를 발표. 16대 총선을 3개윌 앞두고 정치권의 피장이 예고 되고 있다.경실련이 이날 발표한 부적격자 명단에 따르면 한나라당이 65명, 국민회의가 50명, 자민련이 32명으로 총 164명으로 나타났다.

자민련 의원중 대전.충남북 의원으로는 14명이 부적격자로 지적 됐다.

이 명단에 따르면 대전의 2명이 포함되었으며 충남은 6명의 의원이 부적격자로 나타났다.

또한 충ㅇ북출신의원은 6명의 의원이 부적격자 명단에 올랐다.

이와 관련 정치권에선 시민단체의 이같은 공천반대와 낙선운동과 관련 선거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시민단체의 낙선운동이 실정법 위반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어 이같은 특정 후보자 낙선 운동에 대한 논란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房鍾勳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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