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기술교육 실시

충남도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도내 한부모 가정 133세대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기술교육을 실시,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도는 교육생에게 수강료·재료비 전액과 생계비(월 40만 원, 3개월)를 지원하고, 이들의 중도포기 방지 및 100%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피부관리사, 한식조리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중장비운전 등이며 도는 수료자에 대해 지역고용안정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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