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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빠르면 내달중 유인우주선 발사

【홍콩聯合】중국은 빠르면 내달 중 유인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이며 지난해 11윌 첫 발사된 무인우주선은 「국산기술」이라는 중국측 주장과 달리 대부분 러시아 기술에 의해 탄생한 것이라고 홍콩 신문들이 8일 보도했다.

명보(明報)는 7일자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의 모스크바발 보도를 인용, 유인우주선 발사 계획이 러시아의 인력과 기술 협조로 최종단계에 진입해 있으며 2월 중 러시아와 미국에 이은 3번째의 유인우주선 발사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전 러시아 우주 비행사는 앞서 러시아의 한 통신사와 회견하고 자신과 동료 1명이 6일 베이징(北京)을 방문 기술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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