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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잘란 사형집행 중지”

터키고법원장 요청

【앙카라AFP聯合】터키정부는 유럽인권법원이 쿠르드 반군 지도자 압둘라 오잘란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까지 그의 사형집행 절차를 중지해야 한다고 사미 셀주크 터키고등법원장이 8일 주장했다.

터키의 사바 신문은 셀주크 법원장이 터키정부가 스트라스부르 소재 유럽인권법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오잘란은 지난해 6월 반역죄 등으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고등법원은 11월 앙카라 고등법원에서 사형판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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