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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곧 뉴욕주 시민 등록 아내에 한 표"

새집서 함께 첫날밤 지내

【차파콰〈미 뉴욕주〉 AP 聯合】 5일 뉴욕의 새 집에서 하룻밤을 지낸 빌 클린턴 미국 대롱령〈사진〉은 6일 조만간 뉴욕주 선거인 명부에 자신의 이름을 등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새 집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아내가 후보로 출마하는 뉴욕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할 것임을 확실히 하고 싶다」면서 빠른 시간내에 뉴욕주 시민으로 등록할 의사를 밝혔다.클린턴 대통령은 짐을 풀던 중 지난 75년 결혼 직후 구입했던 탁자를 포함, 20년 가까이 잊고 지냈던 여러 물품들을 발견했다고 말하면서 들뜬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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