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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사업비 1분기 조기집행

蠟效, 7100억원 투입

정부와 여당은 올해 공공근로사업비 1조1천억원 가운데 65%인 7천100억원을 올 1·4분기에 투입키로 하는 등 실업대책비를 상반기에 집중 집행키로 했다.

정부와 여당은 7일 국민회의 임채정(林采正), 자민련 차수명(車秀明) 정책위의장과 이상용(李相龍) 노동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계절적 요인에 의한 실업률 증가를 막기위해 올해 실업예산을 최대한 상반기에 풀기로 했다.

이에 따라 1·4분기 중 공공근로사업의 수혜를 받는 연인원은 36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같은 실업대책비 조기집행은 총선을 앞두고 「선심성 예산집행」 이라는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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