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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신입생유치 경쟁가열

자매高 홍보·인터넷 원서접수에 셔틀버스 운행도

각대학들이 정시모집중인 가운데 지역전문대들도 신입생 유치경쟁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역전문대들은 신입생들의 취향에 맞는 톡톡튀는 전략을 마련하는것은 물론 수험생을 찾아나서는 적극적인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을 통해 2천40O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덕대학은 수험생을 직접 찾아나서는 서비스에 돌입했다. 대덕대는 타지역 학생들이 직접대학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상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도록 관련프로그램을 구축해 놓았고 특히 대전시내 및 인근지역에는 셔틀버스를 직접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대덕대학은 대전권에서는 서부터미널과 동부시외버스터미널 동방마트등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 대학원서접수 창구까지 수험생들을 수송하고 접수가 끝난 학생들을 다시 지정장소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공주나 논산등 대전인근지역에도 하루 3차례 이상 버스를 자체운행해 수험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우송정보대와 우송공업대는 연계교육을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학교홍보에 적극나서고 이들 대학은 수요자중심의 입시업무를 위해 학교장 직인이나 OMR카드 기입방법을 없애는가 하면 계열별 모집을 륭해 원하는 학과에서 수혐생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전형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공주영상정보대학온 전국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PC방 원서를 접수한다. 공주영상정보대학은 수험생들의 PC방출입이 잦다는 점과 인터넷 접수시 인증문제는 물론 전형료 수납의 곤란, 사진 및 첨부서류 제출시 번거로움, 접속회선 폭증시 서버다운 및 에러 우려등으로 인한 수험생 편의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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