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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기 아산부시장, 새천년 아산건설 일조할 터

『희망과 번영을 향한 새로운 천년의 출발을 충절의 고장 아산에서 부시장으로 다시 한번 재직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아산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鄭同塞 아산부시장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자질향상과 능력개발을 위한 준비로 희망찬 아산을 우리 손으로 이루어 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1년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경찰대학교 교수, 내무부 도세고, 충남도기획담당관, 논산시 부시장 등을 두루거친 행정 관료이다.온화한 성품으로 매사에 원칙과 상식에 어긋남이 없고 성실성과 함께 업무추진력이 강해산하 동료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牙山=鄭在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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