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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접객업소 불법 여전

당진 올들어 무허가영업 등 125곳 적발

【唐津】행정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 식품 및 공중위생접객업소들의 시간외 영업 및 무허가 영업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은채 지속적으로 자행되고 있다.

당진군에 따르면 郡이 올들어 연인원 275명(도 일 제 12. 경찰 합동 36. 자체 및 수시 단속 24회 등 총 72회)의 단속인원을 동원.관내 휴게 음식점.일반 음식점.단란주점.유흥주점 등 식품위생업소와 공중위생업소등 2천246개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해 모두 125개소의 각종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를 내용별로 보면 무허가영업이 전체의 22·4%인 28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시간외 영업과 미성년자 주류제공이 각각 10개소(8%), 윤락행위알선 9개소(7·2%), 풍기문란(티켓행위) 5개소(4%). 기타 51개소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에 따라 郡은 적발업소에 대해 무허가 영업행위를 해온 28개소를 고발조치하고 2개소는 허가취소, 46개소는 영업정지. 나머지 49개소는 시정 및 경고 등의 행정조치를 각각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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