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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근무 분위기 조성에 주력

대전 동부경찰서장 김육헌

『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경찰의 개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부 경찰이 개혁 과제에 충실하고 화목한 분위기로 일하고 싶은 경찰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金陸憲 대전 동부경찰서장(58)은 넉넉한 인품과 해박한 업무력으로 효율적인 직원 관리가 강점인 경찰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68년 순경으로 특채된뒤 서울청공보담당관당과 경찰청 공보관실 분석 담당을 거쳐 언론과의 친화력이 남다르며 서천 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서천경찰서를 전국 최우수 경찰서로 끌어 올려 지역 경찰의 사기를 크게 높이는등 신망이 매우 높다. 충북 영동 출생으로 이종
숙씨(56)와의 사이에 4녀. <宋寅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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