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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중개祉 7월 출범

정부의 하반기중 채권중개회사(lDB:Inter-DealerBroker)설립허가 방침에 따라 유관기관들의 설립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올 7월께부터 채권중개회사를 통한 금융기관간 채권거래가 시작될 전망이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채권중개회사 설립을 준비해 온 증권업협회와 한국자금중개 등이 정부방침에 따라 올 하반기에 채권중개회사를 정식으로 출범시킨다는 방침을 세우고 회사설립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추진중이다.

증권업협회는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채권중개회사 설립을 허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그동안 합작을 추진해 온 영국의 프리본그룹과의 양해각서 시한개정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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