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어린이재단 통해 보호시설에 난방유 지원

▲ 17일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지역 보호시설과 결손가정에 난방유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제공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17일 대전나자렛집, 대전자혜원, 성심보육원 등 3개 시설과 결손가정 18세대에 난방유 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번 난방유 지원은 현대오일뱅크의 지역사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어린이재단은 이날 지원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난방유 상품권 전달식을 갖고 시설에는 50만 원, 결손가정엔 20만 원 등 모두 510만 원 상당의 난방유 상품권을 지원했다.

이기준 기자 poison9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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