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검사항목 추가

충남도가 도내에서 생산·출하되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식용란에 대한 유해 잔류물질 검사를 강화한다.

도 가축위생연구소는 항생물질과 합성항균제 등 잔류물질 검사항목을 기존 104종에서 122종으로 확대하고. 최신 장비인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 도입을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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