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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연패·이미지 개선 계속노력

황경연 한화이글스 단장

『지난해 정상차지와 이미지 개선이란 목표를 모두 달성한 한화 이글스는 올해도 2연패 차지와 함께 칭찬받는 구단으로의 변화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黃慶淵 한화이글스단장은 시즌 2연패 달성과 구단 이미지 변화의 지속화를 2000년 목표라고 밝혔다.

黃단장은 팬서비스와 관련해서는『지난해 홈구장을 찾은 22만명의 관중수(평균 3천300명)를 올해는 30만명(평균 4천500명)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히고 『시즌이 시작되는 4월부터 끝나는 10월까지 대전야구장에서 매일밤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黃단장은 또『갤러리아백화점의 입점으로 한화는 지역연고 그룹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며 『백화점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黃단장은 끝으로『새로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구사해 전 연령층이 찾는 야구장을 만드는데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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