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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재정상황 개선될듯

市교육청 기본운영비 세분화···공평예산배분 대전시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2000년도 학교 기본 운영비 지원액을 대폭 증액. 학교 재정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당 경비와 급당 경비로 구분 지원하던 현행 학교 기본운영비 산정방식을 2000년부터는 교당·급당·학생당·교원당 경비로 세분. 학교규모 및 학생수에 따라 공평한 예산이 배분되도록 했다.

?또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제시한 학교급별 표준지수를 적용.학교 기본운영비 산정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이에 따라 교육재정의 총 규모는 99년보다 5.7% 줄었음에도 불구학교현장에 대한 우선 지원 정책으로 학교 재정여건이 개선되게됐다. 실제 올부터 각급 학교에 지원되는 학교 기본운영비가 초등학교 12.5%.중학교 2.4%. 일반계 고등학교 4.6%.공업계 고등학교 2.3% 각각 인상되는 등 전체적으로 99년보다 평균 9·3%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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