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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첫 아이에 선물

대전시는 새천년을 맞아 범시민적인 밀레니엄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첫날 출생하는 신생아와 예식을 올리는 신혼부부를 찾아 축하하고 선물을 전달한다．시는 새해 첫날 관내 병의원에서 출생하는 신생아를 방문해 대전시의 출생 기념패를 전달하고 1일 결혼식을 올리는 예식자들에겐 다기세트를 전달하고 축하전문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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