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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10大 과학성과 뽑혀
在美 한국 여성과학자 이 선홍 교수가 올해 발견한 「쌍성 주위를 도는 외계 행성」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선정하는 올해의 NASA 10대 과학성과에 꼽혔다. 美 노트르담대학 전체물리학자로 재직하고 있는 이교수는 그동안 남편 데이비드 베네트교수와 함께 NASA의 지원을 받아 미소렌즈 행성탐사(MPS: Microlensing Planet search）작업을 계속한 결과,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외계 행성의 존재를 규명함으로써 세계 천문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교수는 행성연구에서 별이나 행성이 멀리있는 별의 앞을 지날대는 이 별과 행섯ㅇ의 중력이 렌즈처럼 작용해 빛을 중력이 렌즈처럼 작용해 빛을 증폭시켜 더욱 밝게 보인다 「중력 미소렌즈 현상」을 적용해 쌍성주위르르 도는 행성을 찾아 내는데 성공했다
NASA는 31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교수의 이같은 업적률 올해의 NASA 10대 과학성과」로 게제했다．
10대성과에는 또한 은하 팽창을 연구 샌드라호의 천체 촬영사진 전송， 우주왕복선 첫 여성사령관 탄생 등이 포함됐다. 이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후 현재 노트르담 대학 연구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金鉉眞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