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증권사들이 풍성한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4일 대전지역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연말까지 엽서나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 성향에 관한 의견을 제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인 FN아너스 계좌로 1억원을 지급한다.

또 2등 2명은 FN파트너 계좌에 2000만원씩, 3등 10명은 FN디렉트 계좌에 1000만원씩 지급한다.

SK증권도 15일까지 홈트레이딩시스템 관련 제안 엽서를 보내는 고객과 일반인 가운데 20명을 뽑아 해맞이 투어 관광을 보내주고, 동양종합금융증권은 금융상품 10조원 돌파를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신규 가입고객을 추첨해 113명에게 최고 100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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