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10일 영동군청 군정홍보실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힘 있는 집권 여당의 군수를 뽑아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또 "박세복(48·전반기 영동군의회의장) 군의원과, 정진규(42·전 영동JC회장) 씨와 한나라당내 후보자 결정과정이 남아있지만, 누가 호보로 결정 되더라도 적극 도와주겠다”며 “3명이 똘똘 뭉쳐 이번에는 꼭 집권여당의 군수를 뽑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협의회장은 영동읍 출신으로 옥천 삼양초, 영동중, 영동산업과학고와 한국방송통신대, 대전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직을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현재 한나라당 영동군당원협의회장 직과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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