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교수는 아산발전의 청사진으로 몸이 건강한 부자 아산(사회복지 증진), 마음이 건강한 부자 아산(문화복지 증진), 일자리 넘치는 부자 아산(재정복지 증진) 등 이른바 ‘부자 아산 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염티초등학교와 온양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건국대 법학과와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한 임 교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과 사무총장, 호서대 초빙교수, 국회정치개혁위원회 위원, 수출보험공사 감사, 경남기업㈜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정치문화연구원 이사장과 건국대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