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원용균(47·덕산) 진천군당원협의회 위원장이 6·2지방선거 진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원용균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진천군정을 살펴보면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무사안일주의와 복지부동이 군민의 주머니를 채워주지 못했다”며 “중소상인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진보신당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진천=강영식 기자 like10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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