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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국장은 이날 공주시 신관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은 행정의 전문가가 맡아야 한다”며 “아산군 도시건설과장으로 삼성전자를 주도적으로 유치했고, 충남도 수자원과장 재직 시 금강둔치공원을 만드는 등 36년 간 행정경험을 토대로 공주발전의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망과 연계한 10대 대기업의 유치, 도시기능 재정비와 구도심 활성화, 친환경 전문농업 육성, 금강살리기사업과 연계한 관광특화사업 전개, 관아복원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사항 착수, 산림박물관 내 청소년수련원 등 건립, 공주알밤특화거리 및 알밤센터 건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전 국장은 “공주는 다른 자치단체와 발전속도를 견준다면 남들은 뛰고 있는데 잠자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라며 “검증된 행정 전문가로서 고향발전을 위해 정열을 불태우겠다”고 강조했다. 공주=이성열 기자
lsyy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