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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규(54) 진보신당 충북도당 준비위원장이 충북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준비위원장은 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명적 복지정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충북도를 만들겠다"며 '3대 목표, 3무 정책' 등의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3대 목표를 '행복한 일자리·행복한 교육·행복한 복지'로 마련했고 이를 위해 실업률 제로·사교육비용 제로·빈곤 제로의 3무(無)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의 예비후보 등록은 당내 선출 절차를 거쳐 늦어도 다음달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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