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이상만(71) 전 국회의원이 한나라당에 공식 입당한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8일 아산 그랜드 관광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이 전 의원의 입당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1964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 상임위원, 자민련 아산시 위원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회장과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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