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 증평군이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생활권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난달 29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군이 지난해부터 일자리 창출 등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발전계획인 기초생활권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난달 29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기초생활발전계획 수립에 있어 '신발전 녹색융합도시 증평건설'이라는 비전 아래 녹색성장 전략사업발전기반 구축, 친환경 기반의 융·복합산업 활성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총 59개의 개발사업 안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이 앞으로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밑그림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증평=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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