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사과연구회(회장 이후근)는 지난 28일 회원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사과 25상자를 관내 불우노인과 장애인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홍성군 사과연구회는 홍성에서 사과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이 2000년 결성, 현재 2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현)의 기술지도를 받아 제조방법 등 5종에 대해 특허출원을 받는 등 친환경 고품질 사과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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