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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우 전 충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60)이 민주당 입당과 동시에 단양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류 전 국장은 지난 28일 단양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행복한 미래 단양의 시대를 소망하는 군민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출마선언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이시종 국회의원(충북 충주), 서재관 전 국회의원, 권건중 제천·단양지역위원장, 김현상 충북도당 사무처장, 충주, 제천, 단양 지역 민주당 시·군의원들이 참석했다.

단양군 심곡리 출신의 류 전 국장은 단양초와 단양중·공고를 졸업하고 지난 1970년 단양군 매포읍에서 공직을 시작 한 후 충북도 여론계장, 예산담당관, 총무과장, 공보관, 단양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충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3급)을 끝으로 명예퇴직 해 충북도립대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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