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노후보 지원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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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국민을 주인으로 우대하며 법과 질서가 살아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정열을 쏟고 있는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돕기 위해 고향인 예산에서 지구당위원장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민주당 예산지구당 임종림 위원장(40·퍼시스 예스앤드예스 대표)은 깨끗한 정치신념으로 노무현 대통형 후보의 철학, 이념,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한발 앞서가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 후보 경선 참모로 일익을 담당했던 민주당 핵심당원으로 인연을 맺어 공석인 예산지구당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임 위원장은 예산 고덕 출신으로 고덕중학교, 생명나눔실천회 후원회 부회장, 현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외유내강형.

가족으로는 부인 박현심(39)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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