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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희정(45) 최고위원이 ‘국민통합’과 ‘지역주의 극복’을 기치로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최고위원은 27일 민주당 영등포 당사와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잇달아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충청도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꿈, 쓰러진 국민통합의 깃발을 다시 세우겠다는 소망, 분권과 균형의 새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안 최고위원이 진보신당 이용길 부대표에 이어 두 번째로 충남지사에 공식 출사표를 던지면서 6·2 충남지사 선거도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가게 됐다.

서울= 김종원 기자 kjw@cctoday.co.kr

진창현 기자 jch801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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