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 민선5기 地選 ‘10대 아젠다’
충북경실련은 도내 전문가 30여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10대 주요 아젠다를 선정했으며, 전문가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정리한 10대아젠다를 시민정책수요조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10대 아젠다는 △충북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 목표설정과 단계별 추진전략 마련·이행 △행정도시 원안추진 등 국가균형발전 정책 및 국책사업의 정상추진 △중소상인 및 재래시장 보호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등이다.
충북경실련 관계자는 “메니페스토만들기 운동을 통해 성숙한 자치역량을 축적함으로써 신뢰받는 대의민주주의와 지방자치로 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