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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표부대가 지역주민과 독거노인 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주둔지 벌목자재를 난방용 목재로 제공하고 있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 흑표부대가 지역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주둔지 벌목자재를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들에게 난방용 목재로 제공하고 있다. 흑표부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부대 내에서 벌목한 목재를 증평 남차·남하·덕상리 등의 마을과 인근 음성군 원남면 등의 마을에 300여t의 목재를 무상으로 제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난방용 목재를 지원받은 마을 주민들은 "난방비가 오른 요즘에는 많은 도움이 된다"고마움을 전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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