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괴산읍에서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을 운영하는 임회무(53) 씨가 26일 오전 11시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씨는 “성실과 의리, 강한 책임감으로 괴산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행정을 펼치는 데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괴산=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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