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가스점검 실시

▲ 증평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9일까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터미널, 병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과 각 가정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9일까지 터미널, 병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설 명절을 대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가스시설의 적정설치와 유지·관리여부, 가스안전 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요조치 시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가스기기 사용 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킨 후 사용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