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보건소가 25일부터 새해 금연계획을 세운 흡연자에게 금연에 성공하도록 연중 금연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인 가운데 한 금연자가 금연을 위해 상담과 검사를 하고 있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군보건소(소장 이승우)가 새해 금연계획을 세운 흡연자에게 금연에 성공하도록 연중 금연의료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5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상담을 통해 6주 간 흡연량에 맞는 단계별 니코틴 패치 등 금연보조제를 제공한다.

또한 6개월 간 전화상담, 금연문자서비스 등 맞춤형 금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금연에 성공하도록 돕고 있다.

한편 금연에 관한 모든 의료서비스는 무상으로 제공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건강증진 담당(835-4236~7)으로 하면 된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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