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이상욱 아산복지문화연구원장(전 서산부시장)이 23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자유선진당 충남도당 박상돈 위원장을 비롯해 이명수·권선택·이상민·임영호·류근찬·김낙성·변웅전 의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경험한 이야기들을 엮어 발간한 ‘비타민 행정’이라는 책을 기념해 열린 행사는 이 원장의 동문인 오영실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광사 도신 스님이 축사를 보냈다. 진창현 기자 jch801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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